×
미래의 꿈과 희망입니다.
text2
text3

참여예산제 제안

자유주제 혼자 살아도 건강하게: 광주 자취 청소년·대학생 다이어트·운동 지원 프로젝트

페이지 정보

profile_image
작성자 김*은
댓글 0건 조회 3회

본문

제안자 김*은님
제안제목 혼자 살아도 건강하게: 광주 자취 청소년·대학생 다이어트·운동 지원 프로젝트
분류 자유주제
제안이유 2023년 전국 1인 가구 비율은 35.5%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, 광주광역시 역시 약 34.5%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. 광주 대학가(전남대학교, 조선대학교, 호남대학교 등) 주변은 자취생 밀집 지역으로, 대학생 5명 중 1명 이상이 자취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러나 자취 청소년·대학생은 불규칙한 생활과 열악한 식생활로 인해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. 실제로 청소년 아침 결식률은 약 30%에 달하며, 저소득층에서는 이 비율이 2배 가까이 높습니다. 광주 청소년의 자가보고 비만율은 2019년 11~12%에서 2023년 15~17%로 증가하고 있으며, 배달 음식·인스턴트 식품 의존으로 영양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. 또한 주 3회 이상 운동 실천율은 남학생 24.6%, 여학생 9.2%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며, 협소한 원룸 구조로 인해 신체활동 기회가 제한되고 있습니다. 이러한 배경 속에서 광주의 자취 청소년·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건강 지원 정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.
내용 1. 저가 건강 밀키트 및 레시피 개발·보급

- 광주 지역 식품영양학과와 협력하여 3천 원 이하 균형 잡힌 밀키트와 영양 레시피를 개발·보급합니다.
- 온라인 레시피 카드 제공 및 정기 쿠킹 클래스를 운영합니다.


2. “30일 자취생 다이어트 챌린지” 운영

- 온라인·오프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식단·운동 인증 이벤트를 운영합니다.
- 참여자에게 문화상품권 등 리워드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합니다.

3.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 지원

- 저소득·취약계층 자취생을 대상으로 밀키트 무료 지원, 아침식사 제공 시범사업,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추진합니다.
기대효과 청소년·대학생의 건강 증진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개선, 비만 및 영양 불균형 완화, 장기적 건강 습관 형성이 기대됩니다. 대학(식품·체육 전공), 광주시 보건소 등과의 협력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습니다. 기존 아동·청소년 정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자취생 건강이라는 새로운 정책 영역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. 단순한 다이어트 지원을 넘어 자취 청소년·대학생의 삶의 질 전반을 높이는 건강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.


공감0
공감합니다.
현재 0명이 제안에 공감중입니다.
로그인 후 같이 공감해주세요.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광주광역시 아동ㆍ청소년의회 61482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46
대표전화 062) 232-6132 이메일 gjcysimin@hanmail.net
COPYRIGHT © 2025 gjchild, gwangju youth council www.gjchild.kr. All Rights reserved.